​부산경남센터에서 11월 정기모임은 원래 실내에서 만들기 체험을 하려고 하였는데 요구조사에서 야외 체험이 압도적이어서 추워지기 전에 한 번이라도 더 야외에서 진행하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에 야외 체험으로 변경하였습니다..
10월 해운대수목원에서 진행한 "나를 찾기"에 반응이 좋았던 점을 고려하여 10월 활동과 연결하여 송도 해상 케이블카 체험 후 송도 스카이파크에서 "나를 표현하기"로 진행되었습니다.
정기모임 참석 전에 멘토와 멘티가 '어린 왕자'를 읽고 내용을 미리 나누고 오도록 하여 하버 전망대에 있는 어린 왕자를 테마로 꾸민 공간에서 함께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10월에 이어 이번에도 3가지 미션을 주었는데 첫째, ​가장 인상에 남는 어린 왕자 조형물 앞에서 사진을 찍고 어린 왕자와 관련하여 제목을 정하고 내용을 소개하는 것, 둘째, 두 사람이 바다 위를 나르는 사진을 찍고 제목과 함께 보내는 것, 셋째, 송도 베이 스테이션에서 스카이파크까지에서 가장 아름답고 멋진 장면의 주인공이 되는 사진을 찍고 제목과 함께 보내는 것이었습니다.
​모든 멘토, 멘티가 시간 내 과제를 제출하고 함께 모여 다른 팀들 앞에서 자신들의 미션을 발표하고 서로 공감하고 칭찬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정말 멋진 사진과 제목, 내용들로 탄성이 절로 나왔답니다.













정기모임을 위해 미리 '어린 왕자'를 읽고 소통하고 열심히 미션을 수행한 모습이 멋진 결과로 나타났습니다.
바닥이 보이는 해상 케이블카 체험보다 미션 수행에 더 적극적으로 임하는 모습을 보며 정기모임을 거듭할수록 더욱 성장하는 멘토, 멘티가 대견스럽고 가슴 뿌듯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12월도 멋진 멘토, 멘티들의 모습을 기대하며 더 알찬 프로그램으로 준비하겠습니다.

우리 부산경남센터 멘토, 멘티가 앞으로 얼마나 더 성장할지 큰 관심 가져주시고 따뜻한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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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안녕!
잘 지내셨나요~???????????
다시 돌아온 우행프 원주강원센터입니다!!

반팔을 입고, 부채질을 하며 길을 걸어다니던게 며칠 전 같은데....
어느덧 쌀쌀한 날씨에 옷장 깊숙이 넣어뒀던 패딩을 찾게 되는
그런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씻고 나와 전기장판이 켜진 이불 속으로 쏙!!
들어가는 소소한 즐거움 느끼고 계시나요?

저희 원주강원센터에서는
선선한 바람과 따스한 햇살이 주는 행복과 즐거움을
친구, 누나, 형, 동생과 함께 느껴보고자
원주천으로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다 함께 모여서 출~발!!

아차차!! 잠깐!!!!!!!!!!!!!!!!!!!!!!!!!!!!!!!!!!!!!!!!
그냥 산책만 하면 재미없죠~?
흥미진진한 산책이 될 수 있도록 3가지 미션을 준비했는데요!!

첫 번째, 커플 사진 미션!!!

맛있는 점심 식사를 하고 싶다면 산책 중 커플 사진을 찍어오시오!!!!!





보기만 해도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아주 멋진! 예쁜! 커플 사진입니다 :)

다행히 모든 멘토, 멘티들이 커플 사진 미션에 통과하여 맛있게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점심은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햄버거 세트!!!!!)



두 번째, 간식을 사수하라!! 미션!!!
간식을 받기 위해서는 배드민턴, 캐치볼 등을 이용해서 공을 5번 이상 주고받으시오!!!
(참, 이번 간식은 강릉원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사다리 프로젝트 동아리에서 준비해 주셨습니다 ^^)



미션을 빠르게 완료한 멘토, 멘티들은 다양한 장난감을 가지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



그리고 이번 산책의 히든 미션!!!!
바로바로 보물 찾기!!

멘토 멘티가 산책을 하면서 직원과 서포터즈 선생님들이 미리 숨겨둔 '보물 교환권'을 찾고,
식사 후 찾은 교환권에 맞는 보물로 교환해 줬답니다!!


이렇게 11시부터 13시까지 모든 멘토링 활동이 마무리되었습니다!!
9월에 만나지 못한 아쉬움이라도 풀듯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오랜만에 만나 더욱 반갑고 즐거웠던 정기모임이었습니다!!

그럼 11월 정기모임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모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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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인사드리는 제주센터입니다.

제주센터는 9월 16일 많은 분들의 축하와 격려로 우리아이행복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나날이 발전할 제주의 앞날을 축복해 주시길 바라며

저희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제주센터 대학생 멘토링 양성교육과 첫 멘토모임

개소식 다음날인 9월 17일 토요일 기쁨과 기대를 가지고 멘티와 함께 성장할 멘토 양성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센터인데도 불구하고 8명의 멘토가 함께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조금은 어색하고 조금은 낯설었지만 교육을 통해 멘토로서의 마음가짐을 다잡는 시간이었습니다.

멘토링 양성교육에서는 학가협에 대하여 알 수 있었으며 활동 시 유의사항과 활동일지 작성법 등 전반적인 내용을 숙지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습니다.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이해도를 높였으며 그에 대한 멘토들은 아이들에게 조금 더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특히
멘토활동에 대한 궁금증을 직접 질문하고 답하는 방식으로 사뭇 진지한 표정을 지으며 이어갔고 멘토의 역할에 대한 다짐을 하는 계기가 되는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10월의 대학생 멘토링 모임을 통한 첫 멘토 모임

 

교육이 진행된지 한달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멘토들은 첫날의 어색함을 벗어 버리며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서로의 안부를 물었답니다.

 

교사를 꿈꾸는 멘토는 학교 수업 시간을 통해 학교폭력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현실적인 도움을 주는 학가협의 우리아이행복프로젝트 멘토 사업에 지원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나누는 등 모든 멘토들은 자유롭게 자신이 지원한 이유를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반려식물 마리모 어항 만들기”를 통해 작지만 살아있는 마리모가 건강하게 자라기를 희망하듯 앞으로 만날 멘티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길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희 제주센터도, 멘토들도 설레는 멘티와 함께 할 다음 모임을 기다리며 모두들 건강하게 만나요 ~

 

안녕하세요? <우리아이행복프로젝트> 세종·충청센터입니다.

지난 8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멘토링 정기모임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지요.

9월에는 “힐링 가족 캠프”로 인해 정기모임을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두 달이나 서로 만나지 못한 멘토&멘티들은 많은 아쉬움을 뒤로하고 핑크빛 설렘과 기대감으로 10월 정기모임을 기다려주었습니다.





‘10월은 락 볼링으로 즐겨보자!’

하나, 둘 볼링장에 들어서는 멘토&멘티.

오랜만에 만난 서로를 반기며 곳곳에 자리하고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어요. 반면, 한구석에서는 살~~짝 어색한 첫 만남을 하는 멘토&멘티들도 있습니다.

 

친절한 사장님의 안내로 멘토들은 각자 멘티의 손을 잡고 발에 맞는 볼링화를 골라 신겨줍니다. 멘티들은 ‘잘 맞아요’ 대답 대신 발그레 부끄러운 미소로 답합니다.



한 번도 볼링을 해본 적이 없다는 멘토와 멘티들!

“걱정돼요.” 말하는 멘토&멘티의 얼굴에는 기대감만이 가득 차 있습니다. 볼링공을 들고 서로를 바라보는 표정들이 비장해 보기까지 합니다.

본격! 볼링을 시작하기 앞서 일렬로 서서 안전교육 및 기초강습을 받았습니다. 강습 받은 대로 허공에 볼링공을 굴려보는 서로의 몸짓에 웃음이 빵빵~~~

이제 실전으로 들어갑니다. “허걱~ 바닥 깨지겠다~” 공을 던지고 날리고 놓치고 빠지고~ 웃느라 더 정신없었던 시간이 지나고!



여러 차례 볼링공을 굴리며 점점 감을 잡은 멘토&멘티 팀전 게임을 제안합니다. 승부욕이 올라왔는지 연습 때 대충대충 하던 멘티는 기압까지 넣어가며 신중을 다해 볼을 던져봅니다.

결과는? 두두둥

그만 도랑으로 빠져 발을 동동 온몸을 다해 아쉬움을 표현하며 울기 직전인 멘티! 팀원들이 모두 “괜찮아 파이팅!!”을 외쳐 주며 볼링장은 열기를 더합니다.

 

두 게임 이후부터는 엄지손가락부터 손목, 어깨까지 아프다고들 아우성을 합니다. 그래도 볼링공이 볼링핀에 탁~하고 맞는 쾌감이 좋아 멈출 수 없었다고 하네요.

 

게임에 몰두한 나머지 손톱이 부러지는 참사도 일어났습니다.



얼른 달려가 멘티의 손톱을 정리하고 소독약으로 소독 후 밴드를 붙여주며 걱정 어린 말을 전합니다. 아무도 다치지 않고 활동을 잘 마무리하고 싶었는데 앞으로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그래도 ‘재밌었다’ 말하는 멘토&멘티들의 함박웃음에 기분이 덩달아 좋아집니다.



이렇게 세종·충청센터는 ’10월은 락볼링으로 즐겨보자!‘ 멘토링 정기모임을 마칩니다.

11월 정기모임 알차게 준비하겠습니다.

모두들 찬바람 부는 날씨에 건강 지키면서 11월 멘토링 정기모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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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 부산·경남센터에서는 자연 속에서 가을을 느낄 수 있도록 해운대수목원에서 정기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맑고 파란 하늘은 오랜만에 만난 저희에게 매우 행복한 선물이였습니다.





자연 자체만으로도 좋지만~

뭔가 멘토, 멘티에게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주고 싶어

팀별로 함께 현재의 모습과 미래의 모습을 생각하고 찾아볼 수 있는 미션도 진행하였습니다.

미션을 받고 처음에는 조금 난감해하던 멘토와 멘티들이 곧 자신에 대해 생각하고 함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진지하게 미션을 수행하였습니다.



우리의 미션은~

하나. 지금의 나의 모습 촬영하고 제목 정하기
하나. 내가 꿈꾸는 나의 모습 촬영하고 제목 정하기
였답니다~



수목원에서 가장 높은 곳에서 사진을 찍고 미래에는 지금보다 더 멋진 사람이 된다는 의미를 담은 팀,

장미관에서 사진을 찍고 현재의 나는 계속 발전하고 있고 장미 같은 열정을 지닌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다는 의미를 담은 팀,

뜯긴 나뭇잎을 찍고 상처받은 지금의 자신 모습 같다는 팀,

안정적인 옹골찬 나무를 찍고 자신의 능력으로 온전히 서고 싶다는 팀,

손오공 닮은 야자수를 찍고 손오공처럼 멋진 모습을 닮고 싶다는 팀,

예쁘게 핀 꽃처럼 자신의 미래도 활짝 꽃피우고 싶다는 팀,

판다를 통해 먹을 때 제일 행복한 자신의 모습을 떠올린다는 팀 등

정말 다양하게 자신을 표현하는 모습을 보니 푸른 하늘이 더 높게 푸르게 보였답니다.



꽝꽝나무 사진을 찍고 “꽝꽝 넘어져도 괜찮아요.”라는 제목을 지은 팀은 꽝꽝나무의 꽃말이 ‘견뎌낼 줄 아는’이라는 뜻이기에 넘어지더라도 견뎌낼 줄 아는 현재의 모습을 담았다고 하며,

미래의 모습은 알록달록 다양한 색깔의 꽃을 찍고 제목을 ‘알록달록 다양한 색깔의 우리’라고 짓고 다양한 사람들과 어우러질 우리의 희망찬 모습을 담았다고 하였습니다.



그중 1등을 차지한 팀은 밟힌 잔디를 찍고

“절망인 널 희망으로 바꿔버리겠어!”라는 제목을 짓고

멘티의 기분과 평소에 느낀 감정을 표현하며 앞으로 나아갈 모습을 파릇파릇한 나무로 표현하였습니다.

미래는 “행복 by 행복”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하트를 만드는 모습을 찍고 활짝 피고 예쁜 꽃이 미래의 행복이며 그 행복을 향해 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하였습니다.



자연 속에서 다양한 식물들과 동물을 보며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미션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까지 겸하게 되어 정말 뜻깊은 정기모임이었다는

멘토, 멘티들을 보며 미션을 만들며 고민했던 시간이 보람되게 느껴졌답니다.



날로 성장하는 부산경남 멘토, 멘티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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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햇살과 선선한 바람이 기분 좋은 10월입니다.

저희 광주·호남센터는 이번 10월에 비대면 정기모임으로 멘토와 멘티와 어항을 직접 꾸미고 반려 식물인 ‘마리모’를 직접 키워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마리모’는 공 모양 동글동글한 녹조류 식물입니다. 쉽게 이끼인데요. 시원한 물속에서 광합성을 하면서 30년을 넘게 커가는 반려 식물이랍니다.

‘사랑을 이루는 전령사’라고 부르기도 하고 기분이 좋아 둥둥 떠오른 마리모를 보면 ‘행운이 온다’ 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자~ 그럼!!
멘토멘티의 즐거운 시간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함께 준비된 다양한 소품들을 살펴보면서, 각자의 취향에 맞게 어항을 꾸며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모래는 몇 번을 씻어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소품들이 고정이 잘 되는지 등을 알려주면서 어항 속을 채워봅니다. 비대면 만남이기에 직접 확인을 할 수는 없었지만 영상통화 속 화면으로 서로의 솜씨를 뽐내봅니다.



마리모는 크기가 다른 두 개가 있었는데요, 우리 친구들은 마리모에게 직접 이름도 지어주었답니다. 어항 뚜껑에 있는 스위치를 돌리면 불이 들어와 책상 위에 올려놓으면 예쁜 무드 등으로 활용할 수도 있답니다.

모르고 보면 진짜 살아 있는 게 맞는 건가? 싶은 의문도 들지만 물도 잘 갈아주고 먹이도 주면 잘 큰다고 하니 멘토·멘티들이 계속 잘 키웠으면 좋겠습니다.

마리모가 기분이 좋아 아주 가끔 물 위로 뜨면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속설이 있는데요, 속설로 끝나지 않고 친구들에게 정말 웃는 일들만, 원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이번 10월 정기모임은 총 2개의 택배 박스가 배송이 되었습니다. 한 개는 ‘마리모 키우기 세트’, 남은 한 가지는 바로바로~ 맛있는 과자가 잔뜩 담긴 간식 박스였습니다. 택배를 받은 우리 친구들의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를 않습니다. 이 웃음이 영원하길 바라는 건 우리 모두가 원하는 것이겠지요?



10월의 정기모임을 마친 광주·호남센터는 11월 정기모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비대면으로 진행되어 멘토와 멘티와 함께 만나지 못했는데요,
11월에는 우리 친구들과 재미있는 곳에 다녀오려고 합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정기모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다음 달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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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수도권센터입니다.

오랜만의 정기모임으로 매우 기대되는 정기모임의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다들 아시듯 8월에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비대면으로 정기모임이 진행되었고, 9월에는 힐링가족캠프가 있었던 달로 정기모임이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10월 정기모임은 가을을 맞이하여 대면활동으로 멘토-멘티들에게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 주고 싶었습니다. 과천 서울대공원 내 서울랜드에서 멘토-멘티가 놀이기구 타기 체험을 한다는 기대와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과천 대공원 2번 출구 앞에서 발열 체크를 하고, 개인 방역을 꼼꼼히 확인한 후 서울랜드 입구까지 멘토-멘티가 걸어갔습니다. 그동안 전화로 하지 못했던 말들을 많이 나눴고, 직접 얼굴도 보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멘토와 멘티는 서로 더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서울랜드 정문에서 멘토에게 정기모임 안내지를 한 장씩 나눠주고, 오늘 일정에 대해서 안내했습니다. 멘토-멘티가 서울랜드 놀이기구 체험을 하면서 촬영한 활동사진으로 사진 콘테스트를 열어 수상자 1커플을 선정하고, 다음 정기모임 때 시상식을 진행한다고 안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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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경북센터] ‘포항경북센터 10월의 모임들’

안녕하세요. 포항경북센터입니다.

<우리아이행복프로젝트> 포항경북센터에서는 지난 10월 12일에서 오는 22일까지 11일 간, 12명의 대학생 멘토들과 11명의 멘티들이 비대면으로 정기모임을 가졌습니다.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하여 두 번째 가진 비대면 모임으로 지난 번에 비해 익숙해진 모습이었습니다.


멘토와 멘토가 온라인으로 줌으로 만나 함께 ‘반려식물 마리모 키우기’를 하였습니다. 각자의 자택에서 배송받은 키트를 열고 함께 느낌을 나누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리모 키트를 배송받는 과정도 매우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모임을 비대면으로 진행된다는 공지가 있은 후 모두 택배로 배송될 일을 기다리는 즐거움도 있었습니다. 코로나19 탓에 비대면으로 만나는 아쉬움이 없지도 않았지만, 디지털 세대답게 줌으로 함께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 멘티는 ‘멘토링 프로그램 자체에 대해 멘토의 관심을 많이 받을 수 있다는게 느껴져 좋았고, 전부터 마리모를 키우고 있는데 그만큼 이번 활동에 흥미를 가질 수 있었다고 한다. 마리모에게 친구를 만들어주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한편, 어느 멘토는 ‘활동에 적극적이고 재밌게 참여하는 멘티의 모습을 보면서 나 역시 즐겁게 활동에 참여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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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아이행복프로젝트 입니다

오늘은 2022년 힐링가족캠프 소식을 가지고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저희 우리아이행복프로젝트는 총 4차의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힐링가족캠프’를 충남 공주에 위치한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1차 9월 23일~24일, 2차 9월 24일~25일, 3차 9월 30일~10월 1일, 4차 10월 1일~2일)

1박2일 씩 총 4차로 진행된 캠프는 그동안 지역센터에서 대학생 멘토링 및 보호자 자조모임 등에 참여해 오셨던 가족들이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서로를 이해하고 가족의 즐거운 추억 만들기를 위해 준비됐습니다.

출발 직전 코로나 19 양성으로 참여하지 못한 한 가족을 제외한 총 23가족이 참여해 주셔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겁고 행복한 배움과 체험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자~~ 그럼 행복했던 가족캠프의 시간을 함께 보실까요~~~

익숙하지만 잘 찾지는 못했던 공주로 약속된 시간에 맞춰 가족들이 속속 도착하였고, 고즈넉한 한국문화연수원의 풍경은 힐링이 필요한 가족들을 반갑게 맞아 줬습니다.



일정을 숙지한 참가자들은 모두들 즐거운 시간을 기대하며 가족캠프 ‘스타트(Start, 시작)’를 외쳤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 중

첫째! 가족사진 촬영 프로그램실로 가보실까요~~



카메라가 어색하고 함께 웃는 것이 쑥스러운 가족들이었지만

사진을 통해 서로 행복한 모습을 발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쁜 가족사진이 집집마다 예쁘게 걸려 있을 걸 생각하니 저절로 웃음이 나네요.

둘째!! MBTI로 알아보는 우리 가족

함께 살고 있고 서로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내가 모르는 우리 가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통해 가족은 서로를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조금은 어렵지만 그래도 집중하는 모습을 보세요~



셋째!!! 내가 만드는 작품 세계! 넵킨공예

“손재주가 없어서....”, “나는 금손이 아니라서...” 는 말은 가라!!

넵킨공예를 통해 티박스, 티슈 케이스, 티트레이, 시계, 에코백 등등 활동도 만점인 나만의 개성을 살린~ 아니!! 우리 가족만의 개성이 담긴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만들어진 작품은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어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쉼 없이 달린 3가지 프로그램 후

가족은 저녁식사를 마치고 숙소에서 짐 정리와 잠시 휴식을 취하였습니다.

숙소에는 저희가 준비한 깜짝 선물!! “간식박스”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즐거운 서프라이즈였습니다.



잠깐의 휴식을 마치고

힐링가족캠프의 꽃!! 즐거운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mc1호(최일호강사)와 함께 하늘을 찌를 듯한 즐거운 시간은 1년치 웃음을 모두 웃어버린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가라사대 게임’, ‘가위바위보’, ‘동요맞추기’ 등등.... 퀴즈를 가족이 함께 풀고 즐기는 시간을 통해 가족이 화합하고 웃을 수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재미와 즐거움이 가득했던 레크리에이션은 자녀가 부모님을 꼭 껴안아 준 포용의 시간으로 마무리됐습니다.

두 번째 깜짝 선물!! 맛있는 야식(치킨과 콜라!!)과 함께

뜨거웠던 캠프의 첫날을 마치고 2일차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맛있는 아침식사 후 마지막 프로그램인 다식만들기에 모든 가족이 참여하였습니다.

다식은 우리나라 전통 과자로 경험해 보지 못한 가족들이 다식을 직접 만들고 먹어보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출력된 전날 가족사진들을 감상하면서 행복했던 시간을 확인했고, 캠프에 대해 소감을 나누며 캠프는 마무리됐습니다.

1박2일, 짧지만 행복했던 이 시간을 통해 어려운 일을 더욱더 잘 해결할 수 있을 거라고 하셨습니다.

오래오래 이 행복한 시간이 계속되기를 바라며

힐링가족캠프 ‘컨티뉴(continue, 계속되다)’를 외치며 캠프를 마쳤습니다.



이렇게 짧지만, 꽉 찬 프로그램의 1박2일이 흘렀습니다.

힘들고 어렵게 참여한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통해 항복한 추억이 가득하길 바라며

가족 간의 추억이 삶 속에서 웃을 수 있는 귀한 순간이 되길 바라며

2022년 힐링가족캠프 소식을 마칩니다.

더 많은 사진을 보시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