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전국단위 학교폭력 피해학생 및 가족치유 회복지원사업 - 우리아이행복프로젝트’를 진행할 학가협 제주센터가 개소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알렸습니다.

제주센터 개소로 이제 전국 7개 지역센터에서 보다 많은 학교폭력 피해가족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말 많은분들이 함께해주시어 제주센터의 시작을 축하해 주셨습니다. 교육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및 지원청, 제주특별자치도경찰청, 제주대학교, 6개 지역센터, 학부모 및 지역 단체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와 응원을 해주었습니다. 함께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개소식 이후에는 교육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및 지원청 담당자분들, 그리고 학가협 센터장님들이 함께 하는 간담회가 진행됐습니다. 피해자를 위한 대책 마련, 효과적인 안내와 홍보를 위한 방법과 그리고 각자의 역할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이었습니다.

앞으로 학교폭력으로 힘들어 하는 가족들에게 최선을 다해 일할 제주센터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또한 9월 3일부터 4일까지 제주지역 위로상담가 양성교육과 9월 17일 대학생 멘토링 양성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현장에서 치유와 회복을 기적처럼 이룰 위로상담가와 멘토, 그리고 중심에 있는 제주센터의 감동적인 활동을 기대하며 제주센터 개소식 소식을 마침니다.

안녕하세요!
2022년 3차 “위로상담가 양성교육” 소식으로 찾아온 <우리아이행복프로젝트>입니다.

제 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던 9월 3일 토요일 저희는 제주도에서 위로상담가 양성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모두들 아시듯 학교폭력 피해 경험이 있는 학부모와 학교폭력 피해 상담에 관심이 있는 상담 관련자를 대상으로 매년 <우리아이행복프로젝트>에서는 위로상담가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이번 양성교육은 9월 3일(토)부터 4일(일)까지 저희는 제주도 설문대여성문화원에서 위로상담가 양성교육을 진행 되었습니다.
태풍으로 걱정이 많았던 대면 교육 일정이었는데 단 한 분도 빠짐없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코로나19 시국으로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어서 교육을 준비한 저희 학가협에서는 안전한 교육을 위해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은 코로나 자가 진단키트 검사를 진행하고, 교육장소 소독 등 방역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럼 너무나 알차고 감동적이었던 “위로상담가 양성교육” 소식을 지금부터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1일차] 교육일정
-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 및 사업 소개
-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 학교폭력 실태 및 예방대책
- 성장하는 소통의 원리
- 학교폭력 피해학생의 징후와 유형

첫 시간은 저희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의 김소열 사무국장님께서 학가협 및 사업에 대한 소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가협이 학교폭력을 위해 노력했던 역사와 현재의 노력에 대해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 고경수 교육국장님께서 제주특별 자치도의 학교폭력 실태 및 예방대책이라는 주제로 제주지역의 현주소와 피해자를 위한 대책안을 알려주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예비 위로상담가에 필요한 상담을 위해 ‘성장하는 소통의 원리’라는 주제로 평택대학교 차명호 교수님의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시간을 통해 상담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예비 위로 상담가로서 학교폭력 피해학생과 피해가족을 더욱 깊게 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첫날의 마지막 수업 학가협의 조정실 회장님께서 ‘학교폭력 징후발견 및 사건발생 전후 대처법’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학교폭력의 사례를 알려주시며 실제적인 현장의 목소리를 전해주시었습니다. 학교폭력으로 피해받은 아이와 가족의 아픔과 눈물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위로상담가로서의 무엇을 해야 하는지 마음을 다잡는 시간이 었습니다.

 
귀한 그리고 즐거운 첫날의 교육시간은 이렇게 알차게 마무리 하였습니다.

 

 

[2일차] 교육일정
- 학교폭력 이해 및 사안처리 A부터 Z까지
- 학교폭력과 사법절차
- 위로상담가로서의 자세
- 수료식 및 서약식

둘째 날 첫 수업은 대전광역시교육청 소속의 권성중 장학사님을 모시고 학교폭력 이해 및 사안처리 A부터 Z까지라는 제목으로 학교폭력과 사안처리에 대해 전문적이고 실제적인 내용들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실제 학교폭력 피해 사례 등 다양하고 중요한 내용에 대해 폭넓게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위로상담의 현장을 들을 수 있는 사례소개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귀한 사례를 소개해 주신 여미정 원주·강원센터장님을 통해 학교폭력 피해가족을 위한 위로상담을 통해 아이의 회복과 가족의 변화를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으로 학교폭력 관련 사법 처리에 힘써주시는 제주법률사무소 진솔 대표 김차연 변호사님께서 ‘학교폭력과 사법절차’라는 주제로 법적 진행되는 학교폭력에 대한 모든 것을 상세히 알려주셨습니다. 법률 용어 등 다소 어려운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위로상담가 활동의 실제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최미란 부산·경남센터장님의 ‘위로상담가로서의 자세’ 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습니다. 오랜 시간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위로상담가의 실제적인 역할을 안내해 주셨습니다.

 
이틀간의 꽉 찬 모든 교육은 마무리하고 마지막으로 위로상담가로서 활동할 수 있는 서약식과 수료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앞으로 직접 현장에서 학교폭력으로 어려운 아이와 가족들을 만날 예비 위로상담가 선생님들은 이 시간을 통해 다시 마음가짐을 다 잡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기대와 응원의 마음을 담아 과정을 이수한 선생님 한 분 한 분에게 수료증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교폭력 피해 학생과 가족들의 치유 지원에 힘쓰기 위해 자발적으로 이틀간의 교육에 참여해 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아른 시간부터 수업에 참여하신 모든 선생들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 선생님들을 통해 많은 가족의 회복을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2022년 2차 “위로상담가 양성교육” 소식으로 찾아온 <우리아이행복프로젝트>입니다.

학교폭력 피해 경험이 있는 학부모와 학교폭력 피해 상담에 관심이 있는 상담 관련자를 대상으로 매년 <우리아이행복프로젝트>에서는 위로상담가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이번 양성교육은 8월 22일(월)부터 23일(화)까지 1박2일의 일정으로 대전에 위치한 KT인재개발원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실시한 귀한 대면 교육으로
안전한 교육을 위해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은 코로나자가 진단키트 검사를 진행하고, 교육장소 소독 등 방역을 위해 최선의 노력하였습니다.

각 센터의 신규 위로상담가들은 어렵지만 열심히 참여한 “위로상담가 양성교육” 소식을 지금부터 전해드립니다!!



[1일차]
교육일정
- 기관 및 사업
- 위로상담가로서의 자세
- 학교폭력 이해 및 사안처리 A부터 Z까지
- 사례소개


첫 시간은 저희 학가협과 <우리아이행복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가협의 설립 취지와 목적부터 기관에서 시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며,
앞으로 위로상담가들이 활동하게 되는 소속 단체와 사업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위로 상담가로서의 자세에 대해 최미란 부산·경남센터장 강의해 주셨습니다.
위로상담가로서의 실제적인 역할부터, 오랜 시간 실제 현장에서 경험한 노하우까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소속의 권성중 장학사님을 모시고 학교폭력 이해 및 사안처리 A부터 Z까지라는 제목으로 학교폭력과 사안처리에 대해 전문적이고 실제적인 내용들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실제 학교폭력 피해 사례 등 다양하고 중요한 내용에 대해 폭넓게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녁식사 후 진행된 1일차 마지막 교육은 상담사례 시간이였습니다.








신선희 원주·강원센터 선생님, 문민희 광주·호남센터 선생님, 김혜정 서울·수도권센터장님들이 위로상담을 진행한 상담사례를 발표하며 위로상담의 현장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귀한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공부한 하루의 일정은 이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2일차]
교육일정
- 학교폭력 피해학생의 징후와 유형
- 학교폭력의 경향과 대응
- 해맑음센터 소개
- 성장하는 소통의 원리

보슬보슬 내리는 비와 함께 시작한 2일차는 9시에 수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학가협의 조정실 회장님께서 다양한 학교폭력의 사례를 알려주시며 학교폭력 피해학생의 징후와 유형에 대해 실제적인 현장의 소리를 알려주시었습니다.
아이들의 아픔과 가족의 눈물을 느낄 수 있었으며 회복은 징계가 아닌 진정한 사과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해맑음 센터 이동원 팀장님께서 피해 학생들의 치유와 도약을 위한 다양한 내용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는 “해맑음 센터”에 대해 소개해주셨습니다.
해맑음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인 위탁과정,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적응교육, 기초교과, 예술치유, 심리상담, 체험활동, 학부모 프로그램, 해외 봉사활동, 선생님과의 데이트, 해맑음 아르바이트 등)은 아이들 각각의 회복을 위해 준비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어진 교육에서는 오랜 시간 청소년 아이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이상인 학가협 이사님께서 “학교폭력의 경향과 대응”에 대해 소개해주셨습니다.
학교전담경찰관(SPO)로서 경험하였던 다양한 사례와 현장의 이야기와 경찰서에서 학교폭력 대응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성장하는 소통의 원리’라는 주제로 상담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예비 위로상담가 선생님들은 위로상담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 피해학생과 피해가족을 더욱 깊게 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1박 2일 짧지 않은 모든 교육 일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서약식과 수료식을 통해

교육을 수료한 예비 위로상담가 선생님들은 앞으로 자신의 역할을 고찰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수업을 이수한 선생님 한분 한분에게 기대와 응원의 마음을 담아 직접 수료장을 전달했습니다.

학교폭력 피해학생과 가족들의 치유 지원에 힘쓰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시고,
1박2일 시간을 할애하여 교육에 함께 해주신 모든 위로상담가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

[광주·호남센터] 8월 대학생 멘토링 정기모임 ‘슬기로운 집콕 멘토링’ KIT

덥고 습한 날씨가 연일 지속된 8월이었습니다.
시원한 실내로 들어가 우리 친구들이 즐겁게 노는 모습을 상상했지만 계속 증가하고 있는 확진자 수와 개학을 앞두고 있는 시점이라서 고민을 하였습니다. 반가운 얼굴들을 보며 함께 뛰놀고 싶었으나 안전을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올해 들어 처음으로 하는 비대면 정기모임이기에 진행되는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안내문을 작성하고 KIT 구성품을 선정하였습니다.

모두 모두 즐거운 시간이 되길 원하며 8월 광주·호남센터가 준비한 프로그램은 ‘스트링 아트’입니다.
합판 위에 못을 박고, 그 위에 실을 감아 만드는 작품이랍니다.
실의 종류와 색상, 감는 방법 등에 따라 작품을 다양하게 표현할 수도 있으며 추가적인 재료를 가지고 예쁜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 수 있답니다.

친구들이 영상통화를 하면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예쁜 DIY 세트를 고르고
대형마트에 가서 카트에 넘쳐나도록 과자도 담아보면서, 또 혹시나 빠진 것은 없는지
재차 확인해 봅니다.





40명이 받을 택배 박스를 만들고 인터넷 쇼핑몰과 마트에서 구입해 온 물건들로 하나씩 채워봅니다. 꽉꽉 채워진 박스들을 보니 저희 마음도 흐뭇하기만 합니다. 택배를 받은 멘토와 멘티들도 모두 즐거운 마음이길 바라봅니다.

발송을 마친 후, 택배를 받고 “와~!” 즐거워하는 멘토와 멘티의 모습을 상상하며 후기를 기다렸습니다.

멘토 멘티들은 연락을 통해 캘박(캘린더 박제)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캘린더 박제'의 준말로 일정을 캘린더에 저장한다는 뜻의 신조어 랍니다.*^^~]







활동 후 들려주는 속속 들어오는 체험의 즐거운 이야기는 매우 행복했습니다.
영상통화를 마친 친구들은 ‘비대면이었지만 스트링 아트 활동을 통해 00 이와 만날 수 있어서 매우 좋은 시간이었다’ ‘만들기를 통해 멋있는 결과물을 만들어내서 좋았던 것 같다. 특히 00이가 오늘 자신이 잘 하는 활동을 하며 자신감이 높아진 것 같아서 기뻤다’라고 하면서도 ‘그래도 역시 대면 만남이 좋은 것 같다’라며 살짝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역시 멘토링 활동의 꽃은 대면만 남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남은 정기모임에서는 다 함께 얼굴 마주 보며 만나기를 기대해 보면서 또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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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항·경북센터입니다.

무더운 날이 계속되고 있는 여름날입니다. 다들 잘 지내시나요?
저희 <우리아이행복프로젝트> 포항·경북센터에서는 더운 여름 시원한 곳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고자 ‘영화 감상’을 준비하였답니다.

하지만...
급격히 늘어나는 코로나 확진자로 인해 함께하는 모임을 잠시 멈추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갑자기 결정된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에 대해 함께하는 멘토와 멘티에게 공지하고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함께 했던 즐거운 시간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LED 무드등을 만들기 위한 제작 키트를 우편으로 각자의 집으로 우송하는 과정도 매우 순조롭게 진행되었답니다.
모임을 비대면으로 변경한다는 공지가 있은 후 모두 택배로 배송될 즐거운 체험거리를 기다리는 즐거움도 있었답니다.

코로나19 탓에 비대면으로 만나는 아쉬움이 없지는 않았지만,

역시!
디지털 세대답게 8월 19일에서 29일까지 11일간 ‘반짝반짝 LED 무드등 만들기’를 온라인으로 함께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LED 무드등’은 은은한 빛으로 깜깜한 밤에 주변을 밝혀주는 좋은 아이템이랍니다.
이렇게 예쁜 무드등을 직접 만든다는 생각에 설렘으로 박스를 열어 함께 만들어 보았답니다.

“두둥!!” 박스를 열면~ 아크릴판이 나오고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다양한 팬들이 함께 들어있었습니다.
아크릴판에 각자 표현하고 싶은 것을 직접 표현하여 그릴 수도 있고 도안을 선택하여 할 수도 있었습니다.

각자 자신의 작품세계에 빠져 너무나 멋진 작품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걱정은 기대로 바뀌었고 멘토와 멘티는 온라인으로 만나 함께 ‘LED 무드등’을 만들면서 세상의 불을 밝히고 주변을 아름답게 하는 기대와 느낌을 상상하며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8월의 대학생 멘토링 정기모임이 아쉽게도 온라인으로 이루어져 처음하는 비대면 모임으로 다소 걱정하였지만,

8월의 대학생 멘토링 정기모임이 아쉽게도 온라인으로 이루어졌지만, 기대보다 결과가 매우 흡족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정기모임에서 멘토와 멘티들은 서로 간의 우애와 신뢰를 다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추가로~~ 피해 부모님들을 위한 자조모임도 같은 까닭으로 비대면으로 실시하였답니다. 각자의 집에서 가족과 함께 ‘요리활동’을 하면서 고맙고 감사한 시간을 만끽하였습니다. 집으로 배송된 밀푀유나베 제작 키트를 가족과 함께 개봉하고 직접 불을 지피고 음식을 만들고 또 만들어진 음식을 음미하면서 따뜻한 저녁이 되었답니다.

포항·경북센터는 앞으로도 <우리아이행복프로젝트>가 기대하는 정겹고 아름다운 성과들이 드러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9월 모임은 9월 17일(토)에 가질 것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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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수도권센터입니다.
서울·수도권센터 8월 정기모임은 급속도로 높아지고 있는 코로나 감염 확산과 확진자가 계속 나오는 시점에서 안전하게 비대면으로 진행하였습니다.

7월 정기모임도 지난 18월 정기모임처럼 대면으로 왕십리에서 ‘한 여름의 영화관람’을 계획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비대면으로 진행하게 된 점을 멘토-멘티에게 잘 안내하였습니다.

멘토-멘티가 정기모임이 비대면으로 전환되어 아쉬움이 많이 컸기 때문에
곧 다가오는 추석을 기념하고, 함께 좋은 시간을 만들기 위해서
멘토-멘티 간 ZOOM으로 ‘추석맞이 송편 만들기’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정기모임에 참여할 멘토-멘티에게 송편 만들기 키트를 발송하였으며 8월 22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정기모임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각자 집에서 멘토와 멘티 및 가족들은 ‘추석맞이 송편 만들기’를 통해서
미리 따뜻한 추석 명절을 느낄 수 있었고,
멘토-멘티 간의 활동 소감을 나눔으로써 친밀감을 높일 수 있었다.







멘토의 활동 소감문을 통해‘송편 반죽을 만드는 건 어려웠지만 선생님과 같이 해서 재미있었다’,
‘송편 만드는 게 엄청 간단한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그래도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송편 만들기라 재밌었다’,
‘오랜만에 송편 만들기라서 만들고 보니 그냥 떡이 되었지만 추석 기분이 새록새록 느껴지는 것 같았고, 찌는 동안 맛이 너무 궁금했었는데 참기름 덩어리 맛이었다’,
‘60초 만에 만드는 송편이라고 해서 엄청 쉬울 줄 알았는데, 반죽의 농도를 조절하기가 꽤나 어려웠다. 그래도 오랜만에 송편을 만들어서 재밌었던 것 같다’









 

<우리아이행복프로젝트> 8월 정기모임은 멘토-멘티에게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으로 간직될 것입니다.

힐링가족캠프가 진행되기에 9월의 정기모임은 잠시 쉬게 되었습니다.
10월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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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모두들 잘 계시나요??
부산·경남센터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8월 정기모임(석고 방향제 만들기)을 대면으로 준비하면서 함께 행복한 시간을 기대했는데..
급작스러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하여 비대면으로 전환하였습니다.
너무너무 아쉬웠답니다.

멘토, 멘티들에게 공지를 띄우고 급하게 비대면 활동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여 각 가정에서 영상통화로 함께 할 수 있는 '나만의 LED 무드 등 만들기'로 결정하였습니다. 




 
LED 무드 등을 만들 때 소통하며 먹을 수 있는 간식세트와 음료수를 함께 박스에 포장하여 택배 발송을 하고 공지를 통해 처음 하는 비대면 활동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하였습니다.

자~~ 멋진 작품들이 완성된 모습을 볼까용~~







투명 아크릴판에 7가지 색의 펜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그림을 그리고 불을 밝히며 기뻐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보며 멘토와 멘티가 얼마나 즐겁게 활동했는지 짐작할 수 있었답니다.
도안을 먼저 한 후 작품을 완성한 팀도 있고, 그림에 자신이 좋아하는 글귀를 넣어 완성
한 팀,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로 혹은 멋진 풍경으로.....

다들 자신만의 개성을 마음껏 살려 LED 무드 등을 완성하였습니다.









한 달에 한 번만 볼 수 있어 비대면 활동으로 전환된 것에 아쉬움을 표현했던 멘토와 멘티들이 비대면으로도 충분히 즐겁게 활동할 수 있었다며 또 다른 재미를 느꼈다고 하였습니다.

그렇다고 계속 비대면 활동으로 진행하지 말아달라는 부탁도 있었답니다. ^^

9월은 가족캠프로 인해 정기모임이 없다는 소식에 서운해하는 멘토와 멘티들을 위해 10월에는 멋진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쉿~ 비밀!)

10월 정기모임에 신나서 환호성을 지를 멘토, 멘티를 생각하니 벌써 기분이 좋아집니다.

ps. 멋진 작품 한번 구경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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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8월 멘토링 정기모임은 갑작스러운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무엇을 할까?를 고민하던 중 세종·충청센터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송편 만들기” 활동을 통해 이른추석 기분을 느껴 보았습니다. 일주일의 활동 기간 중 멘토&멘티가 함께 정한 날짜에 영상통화 혹은 줌으로 소통하며 함께 송편을 만들어 보는 체험활동입니다,

먼저 멘토&멘티 각 자택으로 신선한 재료를 주문, 배달했습니다. 더운 여름 날씨에 재료가 상하지 않을까 걱정되어 배송 도착 안내도 잊지 않고! 배송된 재료를 멘토&멘티가 활동 날짜까지 잘 보관할 수 있을까 걱정되어 냉동 보관할 수 있도록 안내 후 반복 확인하며 기다립니다!!!!!!

처음 진행하는 비대면 활동에 멘토&멘티가 활동을 잘하고 있는지 너무 궁금하고, 한 달에 한 번씩 만나던 듬직한 멘토들과 사랑스러운 멘티들을 보고 싶어 안달이 났지만, 구슬땀 흘리며 열심히 송편을 만들고 있을 멘토&멘티들을 상상하며 꾹 참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활동을 마친 멘토&멘티들의 사진들이 하나, 둘 전송되기 시작하는데..... 웃음이 빵~빵 터집니다. 물처럼 주르륵 흐르는 반죽을 보며 웃는 멘토&멘티, 형태를 알아볼 수 없는 해괴한 모양의 송편부터 속을 다 내보이는 솔직한 송편, 돌처럼 뭉쳐진 투박한 송편! 애썼다 정말~! 물론 아주 먹음직스러운 송편을 만든 멘토&멘티도 있습니다. 귀염귀염한 토끼, 예쁜 꽃 모양, 나뭇잎 모양의 다양한 모양, 알록달록한 색깔의 송편들의 향연이 이어집니다.

비대면이지만 화면에 비쳐지는 멘토&멘티 얼굴들이 모두 즐거워 보입니다. 표정만 보아도 이번 활동이 아주 성공적이었다고 느껴집니다.

멘토&멘티들이 송편을 만들면서 느낀 소감들을 남겼는데요~~~ ‘간단 60초 키트라고 생각했는데 생각처럼 되지 않아 당황스러웠어요.’, ‘어린이집을 다닌 이후 처음 만들어 봐서 새로웠어요.’, ‘각자의 공간에서 만들고 있지만 줌을 통해 이야기를 주고받으면서 손이 많이 가는 활동이지만 집중해서 좋았어요.’, ‘가족들과 나누어 먹으면서 추석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좋았어요.’라는 후기를 남겨 주었네용~~

오늘은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하루종일 내립니다.

9월 정기모임은 대면으로 진행되어 반가운 얼굴들 뵈었으면 좋겠다는 희망으로 마무리합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게 9월 만나요::))

더 많은 사진을 보시려면 ▶▶▶

멘-하!!
정.말.로 무더웠던 여름....
모두 잘 이겨내셨나요~?

이제는 바람도 제법 쌀쌀하게 불고있어
감기를 조심해야 하는 시기가 되었는데요~
모두 감~기 조~심 하~세~요!!!

저희 원주강원센터에서는
멘토, 멘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그런 정기모임을 위해
"VR 체험"을 하고 왔답니다 :)

물론 조심해야 하는 시기인 만큼
사장님과 협의하여
오픈시간 전에 전체를 대관하여
이용하였답니다-!!

이번 멘토링은 8월 13일(토)
10시부터 14시까지,
1시간씩 총 3타임으로
나눠서 진행되었습니다.
(안전을 위하여 30분의 쉬는시간은 필수!!)

선착순으로 한정된 인원만 신청을 받다보니
신청일이 매우 치열했답니다~~

사장님과 직원분들의
설명을 들으며,
일회용 눈 마스크를 착용하고
VR체험
시~~~작!!

신나게!
알차게!
VR체험을 즐긴 후
단체사진까지 찰칵

안전을 위하여
점심식사는 포장으로....

이렇게 즐거웠던 원주강원센터의
8월 정기모임이
마무리되었습니다!!

곧 다시 만나요!
모두
멘-빠!!

더 많은 사진을 보시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