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아이행복프로젝트> 부산·경남센터입니다.

눈치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올해부턴 센터명이 바뀌었답니다^^

현재 저희 부산·경남센터는 2022년 <우리아이행복프로젝트> 사업을 준비하는 과정 중에 있습니다.

대학생 멘토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면접을 거쳐 선발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멘토양성교육을 3월 26일(토)에 3시간 동안 진행하였습니다.

밤새 폭우가 쏟아지고 아침까지 비가 내려 교통이 좋지 않다 보니 정시에 시작하지 못하여서

잠시 기다리는 동안 유튜브로 대학생 멘토링 [경이로운 후기]를 시청하며 멘토링에 대한 이해를 도왔습니다.

선배 멘토의 영상을 보는 멘토들의 진지한 모습에서 멘토링 활동에 대한 의지가 엿보였습니다.

본격적인 교육에 앞서 간단하게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으며, 기관과 사업에 대한 소개를 진행했습니다.

이후 저희 부산·경남센터 위로상담가로 활동 중이신 이상민 선생님의

 "학교폭력 피해학생의 회복탄력성" 주제의 강의를 듣고 멘토링 활동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습니다.

교육 이수 후 멘토 서약서를 작성하고 서약하는 과정을 통해 성실히 멘토 활동을 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기존 멘토 4명과 신규 멘토 16명, 총 20명의 멘토가 3시간에 걸친 교육에 집중하여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다같이 식사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준비한 컵과일과

샌드위치 도시락을 귀가 시에 가지고 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부산·경남센터는 첫 정기모임을 4월 9일 부산시민회관 백산홀에서

멘티와 멘토가 친밀감을 형성하고 신뢰를 쌓을 수 있는 레크레이션으로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2022년 대학생 멘토링도 힘차게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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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센터입니다.

서울센터 2월 정기모임은 코로나19의 상황이지만 마지막 종결의 의미를 담아 접근성이 좋은 곳으로
장소를 대관하여 안전하게 소모임으로 ‘대학생 멘토링 종결식’을 계획해 봤습니다.

2월 13일(일) 13:00-19:00(6시간) 정동아트센터 2층 THEATER에서 4그룹으로 나누어
발열체크를 하고, 방역수칙 준수 하에 안전하게 ‘대학생 멘토링 종결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정동아트센터 2층 THEATER에서 멘토, 멘티, 학부모님과 인사를 나누고,

1년 간의 멘토링 활동 영상 시청, 멘토링 수료증 전달, 멘토-멘티 간 감사 편지쓰기,,

멘토-멘티의 감사장 전달, 멘티의 깜짝 감사편지 영상 시청, 사진촬영 등으로 일정을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 감염 확산과 새 변이 오미크론 확진자가 계속 나오는 시점에서
간식은 포장하여 귀가하도록 안내하였습니다.

종결식을 끝으로 1년 간의 멘토링 활동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멘토는 멘티가 전하는 깜짝 감사편지 영상을 보며 감동을 받았고,
멘토-멘티 간의 감사편지를 작성하는 모습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멘토와 멘티들은 활동일지틀 통해
‘멘티와 1년 동안 재미있는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멘티가 긍정적으로 변화해가는 모습을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부족하지만 잘 따라와 준 멘티에게 고맙고 정기모임에 즐거운 활동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학가협 분들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좋은 멘티이자 친구를 알게 되어 즐겁고 행복했다. 어떠한 아픔으로 센터에 들어왔을 멘티가 어느새 3년 간의 멘토링을 마치고 졸업하게 되었다. 부디 멘티 앞에 펼쳐질 앞으로의 시간들에서는 아픔이 아닌 즐거움과 행복, 치유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마지막이여서 슬펐지만 멘토누나와 잘 마무리 지어서 즐겁고 재미있었다.

‘마지막이라 아쉬웠지만 형 얼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멘토쌤이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셔서 너무 고마웠다.’

등의 서로가 성장할 수 있었던 이야기들을 들려주었답니다.

21년 <우리아이행복프로젝트>의 멘토링 활동은 종결식으로 끝이 났지만,
22년 <우리아이행복프로젝트> 대학생 멘토링 정기모임은 4월부터 다시 시작됩니다.

잠시 쉬었다가 4월 정기모임 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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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부산센터 정기모임은 1년간의 멘토링 활동을 정리하는 종결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마지막 활동이라 대면만남으로 준비하며 안전을 위해 최대한 준비하고
진행과정에서도 소독, 환기 등 철저하게 신경쓰며 소그룹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종결식 장소에 들어서며 소독을 하면서도 눈길은 전시된 스냅사진에 가 있는 멘티,
광안리 바다가 훤히 보이는 종결식 장소에 탄성을 지르는 멘토,
서로의 짝을 찾아 반가움에 환호하는 멘토-멘티....

지난 활동을 담은 동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서로의 모습에 웃기도 하고,
자신의 모습에 쑥쓰러워 하기도 하며 추억들을 되새겨 보는 시간을 시작으로
멘토링 활동에 대한 수료증과 우수멘토, 베스트커플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습니다.

열심히 활동한 멘토들에 대한 수료와 시상에 모두 함께 박수와 환호로 축하해주고
그동안 서로 미뤄왔던 이야기들을 나누며 기념사진을 찍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성적이라 남들 앞에 서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며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던 멘티가
창틀에 드러누워 밝게 웃으며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며 주었고
올해로 멘토링 활동이 종결되는 멘티 중 한 명은 죽어도 빠질 수가 없다며 떼를 쓰기도 하였습니다.

마지막이라는 아쉬움에 쉽게 발길을 돌리지 못하는 멘토-멘티의 모습에 마음이 무거웠지만
눈에 띄게 성장한 모습들을 보며 한편으로는 뿌듯함을 느낀 날이었습니다.

2022년!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활기차게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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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더디게 지나가는 것 같은데 일 년이라는 시간은 어느새 훌쩍 지나가 있었습니다.

지난 4월, 멘토와 멘티가 함께 만나는 첫 정기모임에서 어색한 미소만 지으며
서로 눈도 못 마주치던 친구들이 이제는 코로나 때문에 비대면으로 전환될 때마다
아쉬워하며 서로의 만남을 간절히 원했는데 이제 정말 마무리를 해야 할 시기가 되었습니다.

광주지역 코로나 확진자가 1,000명을 훌쩍 넘어가면서 비대면으로 진행해야 하나 고민이 되었는데
그래도 마지막은 얼굴을 보고 인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광주 전 지역을 샅샅이 탐색해 보았습니다.



장소를 정하는 데에 다소 어려움들이 있었지만, 다행히 넓은 장소를 대관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2회기로 나누어 참석할 수 있도록 하였고
중간중간 환기 및 소독도 잊지 않고 진행하였답니다.

종결식을 준비하면서 멘토와 멘티들에게 전해 줄 선물도 고르고 예쁜 포장지로 포장도 하고,
점심을 함께 먹을 수는 없지만 친구들이 맛있게 먹을 모습을 상상하면서 광주에서 맛집이라고
소문난 곳을 이곳 저곳 탐색해보고 주문을 하는 과정들이 쉬운 일은 아니였지만
우리 친구들의 웃는 모습을 생각하면서 저희 역시 미소를 지으며 임할 수 있었습니다.


멘토링 종결식은 멘토와 멘티 커플의 사회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1년 동안의 활동 사진을 보고 있으니 우리 친구들의 미소가 더욱 더 그립고
멘토가 멘티에게, 멘티가 멘토에게, 부모님이 멘티에게 보낸 동영상을 보고 있으니
우리 친구들이 그 사이 부쩍 성장해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일 년간 고생한 멘토들에게 인증서와 선물도 증정하고,
밝은 미소로 하트를 뿅뿅 날려주던 우리 멘티 친구들에게도 귀여운 선물을 전해 주었답니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기 마련이지만
해마다 찾아오는 멘토, 멘티와의 헤어짐은 여전히 적응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떠나는 이의 얼굴에도, 떠나 보내는 이의 얼굴에도 다들 아쉬움만 한 가득이었습니다.



2월 12일 종결식을 끝으로 대학생과 함께 하는 정기모임은 잠시 쉬구요
22년도 새로운 멘토, 멘티들과 함께 4월경에 다시 찾아뵐 예정입니다.
저희 모습이 잠시 보이지 않더라도 너무 서운해 하지 마시구요
잠시만 기다려 주시면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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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부산센터 정기모임은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하여 비대면(온라인 KIT)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지속되는 비대면 활동에 아쉬워하는 멘토-멘티를 위해
조금 더 즐겁게 할 수 있는 활동을 찾다가
집에서도 버섯을 키우고 직접 키운 버섯으로
요리를 해서 먹을 수 있는 버섯 키우기로 결정하고,
버섯을 키우고 요리를 해서 먹는 것은 시간이 걸리는 일이라
그 시간 동안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으로는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매직스트로우블럭을 선택하였습니다.





택배로 받은 버섯배지를 받은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크고 무거워서 각 가정으로 다시 재배송하기 위해
포장하고 우체국까지 나르는 것도 힘든 과정이었습니다.
KIT를 택배로 받은 멘토-멘티도 처음에는 당황스럽고 놀랐다고 하였습니다.
통나무가 배송되어 무엇 당황했고 그 통나무에서 버섯이 자라고
자란 버섯을 먹을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고 하였습니다.



버섯배지를 동봉한 설명서대로 물에 푹 담갔다가
그늘에 습도를 유지하며 버섯을 키웠는데 자라는데 보통 7~10일이 걸렸다고 합니다.
그동안 버섯이 썩어서 죽은 건 아닌지 걱정도 했다는데
동그랗고 예쁜 버섯들이 송이송이 올라오는 걸 보며 무척 신기하고 행복했다고 합니다.



버섯을 먹지 않던 한 멘티 가족은 직접 키운 버섯으로
버섯밥을 해먹었는데 향이 너무 좋고, 쫄깃한 식감이 좋아서
가족 모두가 버섯을 너무 좋아하게 되어 찌개, 피자 등
다양한 요리에 넣어 먹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 번째 활동은 매직스트로우블럭이었는데 잘 구부러지는 블록으로 창의성을 발휘하여
자동차, 터널, 배 등을 만들며 멘토-멘티가 함께 즐겼다고 합니다.
대부분 실내활동으로 지쳐 있다 보니 외부 활동과 관련된 것들을 많이 만든 것 같습니다.





부산센터에서는 다음 달에 있을 종결식을 앞두고 최대한 안전하게 대면만남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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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금 늦게 돌아온 우행프 원주센터입니다.

정월대보름인 어제부터 다시 찾아온 강추위에 다시 슬~며~시 롱패딩을 챙겨입고 있는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당분간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 이어진다고 하니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저희 원주센터에서는 마지막 멘토링 정기모임으로 무엇을 할까 고민고민하다
멘토와 멘티가 '서로'에 대해 그리고 '나' 자신에 대해 더 깊이 알아가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팝업북'수업을 진행했습니다-!!!!

팝업스토리 전재란 대표님과 상의하여 멘토와 멘티가 모두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어린왕자'를 주제로 팝업북 활동을 진행했는데요~!

그 전에 잠깐-!!!!!
물론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원주센터답게 총 3타임으로 나눠서 소규모로 진행하였고, 발열체크. 손소독, 프로그램실 환기, 마스크 착용, 코로나 증상 사전 확인 등등-!!
당연한 것들을 당연히 지키면서 진행하였습니다 :-)

1월 멘토링은 1월23일(일) 10시부터 15시10분까지 총 3타임으로 나누어 소규모로 진행하였습니다. (각 타임별 20분의 간격을 두고, 대기실을 활용하여 프로그램실을 환기하고 타임별 참여자들이 마주치치 않도록 유의하였습니다.:)

대표님께서 준비해주신 활동지로 재미있게 어린왕자 줄거리도 알고, '나'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그리고,멘티-멘토 모두가 즐거워하고, 신기해했던 팝업북-!!!도 만들었답니다 :-)
열심히 자르고 붙여서 완성된 팝업북은 짜~잔!!!

1월의 즐거운 멘토링이 마무리되고 나서 미리 준비한 깜짝 선물과 도시락을 나눠줬습니다 ^6^
이렇게 2021년 마지막 정기모임까지 잘 마무리했습니다 :-)

그럼 다음 달은 아름다운 이별 '종결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때까지 모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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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1월 정기모임의 날이 왔습니다.
지난달에도 아쉽게 비대면으로 전환되어 함께 하지 못했는데, 이번 1월에도 상황이 좋아지지는 않았지만 조심스럽게 대면 만남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재미있게 놀 수 있는 시간을 주고 싶어 재미있는 게임을 할 수 있도록 준비 하였습니다. 광주 충장로 일대의 방 탈출 카페, 보드게임, VR 체험 등 이 곳 저 곳을 열심히 돌아다녀 보았는데, 그 중 저희의 선택은 ‘VR’체험 이었습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안전이 우선이기에, 2인 1조로 4일에 걸쳐 총 10회기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여 사람이 동 시간대에 몰리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독립된 방에서 멘토와 멘티 둘이서만 즐기는 체험이었지만 중간중간 환기 및 체험 기기 소독도 잊지 않고 실시하였답니다.





예전에 VR게임을 해보고 싶다는 친구가 있었는데 멘토와 함께 그 누구보다 열심히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사장님의 배려로 예약한 시간보다 조금씩 더 즐길 수 있었습니다.
실감나는 체험에 서로 웃기도 하고, 소리도 지르고, 발을 동동 구르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기는 멘토와 멘티들이었습니다.

함께했던 즐거운 시간을 뒤로 하고 헤어져야 하는 시간은 너무나도 빨리 다가왔습니다.
즐거움이 큰 만큼 아쉬움도 클 수 밖에 없었는대요, 다음 달을 기약하며 작별을 해야만 했습니다.



이제 2월 종결식만이 남아 있습니다.
일 년 동안 열심히 봉사의 시간을 달려온 우리 멘토들이 대견하고 고맙고, 코로나 19로 인해 매 달 만나지는 못했지만 매 번 웃음을 보여주던 우리 멘티 친구들이 있어 올해도 지치지 않고 힘차게 달려올 수 있었습니다.

우리 친구들의 웃음을 또 보기 위해 저희도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종결식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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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
안녕하세요. 서울센터입니다.

새로운 22년의 한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올 한해도 건강하고, 멘토-멘티들이 계획한 모든 일들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서울센터 1월 정기모임은 지난 12월 정기모임처럼 급속도로 높아지고 있는 코로나 감염 확산과 새 변이 오미크론 확진자가 계속 나오는 시점에서 강사와 멘토-멘티가 쌍방향으로 소통 가능한 실시간 비대면 ZOOM으로 진행하였습니다.

22년에는 우리 모두 다육이처럼 세상을 향해 쑥쑥 뻗어 올라가는 새싹의 기세와 자신감을 갖고 나아갔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1월 정기모임은 ’코르크 다육이 만들기‘를 계획해 봤습니다.

실시간 온라인 수업에 참여할 멘토-멘티에게 키트를 발송하고, 정기모임 당일에 키트를 수령 한 참여자 한에서 ‘코르크 다육이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코르크 다육이 만들기’는 42명이 참여를 신청하여 정기모임 당일에 39명이 참여하여 93%의 높은 참여율을 볼 수 있었습니다.





코르크 다육이는 배양토와 베라본을 넣어서 자라납니다.
베라본은 코코넛 열매로 만들어 준 흙 대용품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코르크를 재활용하여 새로운 소품으로 만들어 준 다육이는 만드는 기쁨을 누리고, 정서지원 멘토링 활동을 통해 멘토와 멘티 간의 친밀감 형성의 효과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보는 것만으로 귀여운 다육이들은 자라는 환경, 계절에 따라 물주는 방법이 다르다고 합니다.
강사님이 설명한 물 주기 방법을 잘 숙지하고, 멘토-멘티들이 다육이를 사랑으로 잘 키웠으면 좋겠습니다.




멘토와 멘티들은 활동일지틀 통해

'괜찮은 활동이었다, 선인장이 하나 와서 신기했고, 컴퓨터 옆에 놓아 두었다'

'색다른 경험을 함께 하게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신은 없지만 잘 키워볼게요 ㅎㅎ'

'잎사귀가 포동포동해 보여서 다육이를 포동이라고 이름 지었다고 말해 줬어요. 전 오래 살라고 불사초라고 지었는데 이름대로 오래 살았으면 좋겠네요'

'다육이 심으면서 힐링 할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 평소에도 식물 키우기 좋아하는데 한 식구가 더 는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이름은 베르데로 지었어요! 잘 키우겠습니다'

'기대 이상으로 더 재미있는 활동이었습니다! 코르크에 다육이를 넣으니깐 보기에도 예쁘고 더 분위기 있어 좋았어요!'

2022년에는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서울센터는 늘 응원하겠습니다.
멘토와 멘티는 남은 멘토링 일정 잘 마무리하고, 2월 종결식 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더 많은 사진을 보시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