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파일 | 제 목 | 작성자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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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 안녕하세요 <우리아이행복프로젝트> 부산·경남센터입니다 :) 이번 부산·경남센터의 5월 대학생 멘토링 정기모임은 '부산영화체험박물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대부분의 멘토와 멘티가 안내한 시간보다 일찍 도착하여 체험 시작 시간까지 기다리며 한 달 동안 밀린 이야기를 나누느라 시끌벅적했답니다ㅎㅎ '부산영화체험박물관'은 영화의 역사 및 영화가 제작되는 과정들을 알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함께 할 수 있는 흥미로운 곳이었습니다. 영화의 한 장면을 더빙하기도 하고, 영화 속 주인공이 되어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유명인이 되어 자신의 싸인을 남기고, 다양한 영화 속 음악을 들어보는 등 멘토-멘티가 함께 둘러보며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특수효과를 낼 수 있는 공간들(특수거울, 세트 등), 짧은 영상 촬영, 편집실, 영화관련 퀴즈 등 모든 체험이 인기가 많아 줄을 서서 체험했습니다. 3~4층의 넓은 공간을 쉬지 않고 누비며 체험하느라 신이 난 멘티에게 끌려다니다시피(?) 하던 멘토가 다음 정기모임 활동은 정적인 활동을 하고 싶다고 웃으며 하소연(?)을 할 정도였답니다 ㅎㅎㅎ 박물관과 함께 구경한 '트릭아이뮤지엄'은 어플을 설치한 카메라를 통해 입체로 움직이는 동영상을 볼 수도 있고 다양한 착시효과를 통해 재미를 더하는 공간이었습니다. 착시효과를 통해 상어에게 먹히는 모습, 거꾸로 걸어다니는 모습, 물 속의 물고기들과 함께 어울리는 모습 등등 사진과 영상으로 촬영하며 신난 멘티의 모습에 멘토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 하루였습니다. 모든 체험이 끝나고 도시락과 간식을 나눠주며 해산했는데 아쉬움을 떠나지 못하고 계속 이야기를 나누는 멘토-멘티들의 모습을 보며 흐뭇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안타까웠습니다. 6월에는 어떤 프로그램으로 만날지 벌써 고민이 되지만 만나는 것만으로도 행복해하는 멘토와 멘티들을 보고 있자니, 행복함이 더욱 큰 하루였습니다. 그럼 다음달에 또 만나요~~ 6월 멘토링 정기모임도 많은 기대해주세요~^^! 더 많은 사진을 보시려면 ▶▶▶ | [부산·경남센터] 5월 멘토링 정기모임 소식 (부산영화체험박물관) | 관리자 | 145 |
191 | 안녕하세요! 2022년도 “위로상담가 양성교육” 소식으로 찾아온 <우리아이행복프로젝트>입니다. 코로나19 상황이 어느덧 3년 차로 접어들며 조금씩 상황이 진정되어 가고 점차 일상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상황이지만, 아직까지는 사고 없이 진행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는 판단 하에 2022년도 “위로상담가 양성교육”은 작년과 동일하게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각 지역센터의 예비, 기존 위로상담가들이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는 기회가 1년에 한 번인 만큼 다같이 대면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나도 컸지만, 이번 교육까지는 조금 참아보기로 했습니다.(ㅠㅠ) 매년 <우리아이행복프로젝트>가 새롭게 시작되는 시기에는 자녀가 학교폭력 피해 경험이 있는 학부모와, 학교폭력 피해 상담에 관심이 있는 상담 관련자를 대상으로 위로상담가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이번 양성교육은 지난 4월 29일(금)부터 5월 1일(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되었으며, 학가협 사무국에서 실시간 송출하는 온라인 교육을 각 지역센터별로 집합하여 수료하였습니다. 교육공간이 협소하거나 기자재가 필요한 센터는 교육장을 대관하여 모였고, 무엇보다 안전을 위해 좌석 간 거리두기와 지속적인 환기 및 소독을 실시하였습니다. 모두의 노력이 더해져 준비된 “위로상담가 양성교육” 소식을 지금부터 전해드립니다!! [1일차] 1일차에는 기관 및 사업 / 학교폭력 피해학생 / 위로상담가의 역할 / 해맑음센터 등 예비 위로상담가들의 기초적인 이해를 돕기 위한 시간을 가지는 데에 집중했습니다. 첫 시간은 저희 학가협과 <우리아이행복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가협의 설립 취지와 목적부터 기관에서 시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며, 앞으로 위로상담가들이 활동하게 되는 소속 단체와 사업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점심식사를 마친 뒤, 학가협 조정실 회장님의 “학교폭력 피해학생에 대한 이해와 징후발견 및 사건 발생 전·후 대처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사건 발생 전 징후, 징후 발견 시 부모의 대처법, 위로상담 시 파악해야 할 기본사항과 유의사항 등 다양한 내용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후에는 <우리아이행복프로젝트> 부산·경남센터 최미란 센터장님의 “위로상담가의 자세와 역할”이라는 주제의 교육으로, 위로상담가로서의 실제적인 역할부터,오랜 시간 실제 현장에서 경험한 노하우까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일차의 마지막 교육은 학가협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국 유일 학교폭력 피해학생 전담 기숙형 치유센터인 “해맑음센터”에 대해 소개해주시기 위해 해맑음센터의 이동원 팀장님께서 대전에서부터 먼 걸음을 해주셨습니다. “해맑음은 더 큰 도약을 위한 쉼표입니다.”라는 해맑음센터의 슬로건에 걸맞게 피해 학생들의 치유와 도약을 위한 다양한 내용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이 적응하고 치유되어 본교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해맑음센터의 운영개요부터 위탁과정,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적응교육, 기초교과, 예술치유, 심리상담, 체험활동, 학부모 프로그램, 해외 봉사활동, 선생님과의 데이트, 해맑음 아르바이트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또 실제 만났던 피해학생들에 대한 사례도 들어보고, 과거 진행된 프로그램 사진&영상 자료를 참고하며 보다 해맑음센터에 대해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2일차] 2일차에는 대전광역시교육청 소속의 권성중 장학사님을 모시고 학교폭력과 사안처리에 대해 전문적이고 실제적인 내용들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교폭력에 대한 기본 개념은 물론이고, 피해 사안이 발생했을 시 사안처리 제도와 과정을 이해하며, 학교장 자체해결 및 심의위원회 개최, 가·피해학생 조치사항, 2022년도 개정·추가·변경 내용, 학교폭력 피해 사안처리 제도와 과정의 내용이 상당하고, 가장 중요하다 보니 아침~저녁 종일 이루어졌습니다. 한 번 들어서는 모든 내용이 머릿속에 담기지는 않겠지만, 이해하기 위해 부단히 메모하고 집중하며 교육을 듣는 예비 위로상담가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3일차] 마지막 3일차에는 영등포경찰서 심성우 학교폭력전담경찰관(SPO)의 강의로 “SPO에 대한 이해와 실제 사례” 주제의 교육이 진행됐습니다. 학교전담경찰관이 맡고 있는 업무의 영역들에 대해 알아보고, 점심식사 이후 마지막으로,평소 위로상담가들이 아동·청소년과 만나는 장면에서 어려움을 느끼시기에, 감정카드와 딕싯카드를 활용한 작업을 실습해보며 어떻게 다가가면 좋을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든 교육 일정을 마친 후, 3일간 교육을 수료한 예비 위로상담가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위로상담가로서 역할과 마음을 다짐하는 서약식을 진행했습니다 .함께 모이지 못해 직접 한분 한분에게 수료장을 전달할 수 없었지만, 각 지역센터장님들을 통해 기대와 응원의 마음을 대신 전달했습니다. 학교폭력 피해학생과 가족들의 치유 지원에 힘쓰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여주시고, 주말 휴일 시간을 할애하여 교육에 함께 해주신 모든 위로상담가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의 교육으로 모든 준비가 100% 된 것은 아니겠지만, 계속해서 역량을 강화해나가며 진실된 위로와 마음으로 도울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 | [소식] 2022 위로상담가 양성교육 진행 (온라인) | 관리자 | 59 |
190 | [지역센터] 5월 멘토링 정기모임 안내 | 관리자 | 154 | |
189 | 22년 4월, 첫 정기모임은 멘토와 멘티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레크레이션’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정기모임을 준비할때만 해도 코로나의 여파가 있어 조마조마 하였으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드디어!! 모든 멘토와 멘티들이 한 자리에 모일 수 있었습니다. 얼마만인지요^^ 한 자리에 모여 있는 멘토, 멘티 친구들을 보니 마음이 벅차오릅니다. 멘티가 매칭된 이후 전화 통화만 하다가 대면만남은 오늘이 처음이었는데요, 다들 쑥스럽고 어색하였지만 얼굴의 미소만은 잃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레크레이션이 진행되기를 기다리면서 의자에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친구들의 모습은 어떤 영화의 한 장면보다 더 멋있어 보입니다. 개인사정으로 멘티가 참석하지 못한 멘토는 멘티의 명찰을 만지작거리고 괜시리 사진도 찍어보며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다음달에는 꼭 함께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리라 믿어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레크레이션 시간! 서로에게 다가가기 위한 간단한 놀이를 시작으로 몸을 움직여보고, 풍선도 함께 불어 공중에 날리며 마음속의 근심 걱정도 날려 보내 봅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주저하던 몸짓도 어느 새 활기를 보이며 강당 이 곳, 저 곳을 열심히 뛰어다니고 두 팀으로 나뉜 게임에서는 목소리를 높여가며 미션을 수행해 봅니다. 시야를 차단하는 고깔모자를 쓰고 멘토의 인도에 따라 길을 찾아가며 서로를 의지하는 모습을 보니 올 한해도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또 하나의 추억을 남기고, 좋은 시간들이 많이 생길 것 같습니다. 레크레이션 강사님의 진행으로 1시간 30분이 훌쩍 지나가 버렸습니다. 레크레이션에 참여하면서 조금이나마 서로를 알아가고, 팀은 나뉘었지만 누구라 할 것 없이 서로를 응원해주고 박수를 보내주던 친구들은 다음 달 정기모임을 기약해야했지요. 하지만!! 짜쟌~~ 이제는 점심 식사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지난 2년 동안은 식사는 커녕 혹시나 하는 마음에 프로그램 시간도 줄이고, 식사도 도시락으로 대체했는데요 이제는 그렇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이 너무나 기쁩니다. 하지만 아직은 안전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기에 식당을 두 곳으로 나뉘어 멘티들이 메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여 즐거운 식사시간을 만들었습니다. 늦잠의 유혹을 물리치고 멘토-멘티를 만나기 위해 그 어느때보다 분주한 토요일 아침을 맞이했을 친구들입니다. 아직은 첫 만남이라 서툴지만 함께 보낸 오늘 하루가 있었기에 다음 달이 또 기대가 됩니다. 다음 5월 정기모임에서는 더 많은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라며,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더 많은 사진을 보시려면 ▶▶▶ | [광주·호남센터] 4월 멘토링 정기모임 소식 (레크레이션) | 관리자 | 151 |
188 | 안녕하세요 <우리아이행복프로젝트> 서울·수도권센터입니다. 작년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대부분의 정기모임이 온라인 만남이 많았으나, 4월 정기모임은 멘토-멘티 간의 첫 만남인 만큼 친밀함을 높일 수 있도록 대면 활동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만남이 이루어진 곳은 '까요미'라는 공방으로, 접근성이 좋은 성수역에서 도보 7분 거리에 위치한 곳입니다. 지난 16일(토), 까요미 공방에서 3그룹으로 나누어 10명씩 진행했으며 발열체크 및 손소독 등 방역수칙 준수 하에 안전하게 서울·수도권센터 정기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정기모임은 31명이 참여를 신청하고, 당일 30명이 참여하여 높은 참여율을 볼 수 있었습니다. 멘토-멘티 간의 '균형'을 잘 잡아 행복한 일상을 꿈꿔봤으면 좋겠다는 의미를 담아 4월 정기모임은 ‘모빌’ 만들기를 진행했는데요. ‘모빌’ 만들기로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하나에만 집중하지 않고, 여러 방향을 고려하며 일상에서 균형의 중요성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을 것입니다. 멘토의 활동 소감문을 통해 ‘모빌을 달아보는 게 처음이라 신기했고, 재미있었다’, ‘만들기 활동이 즐거웠고, 강사님도 친절하게 만드는 법을 알려주셨다.’, ‘오늘 첫 정기모임에, 멘티와 처음 만나게 되어 설레고 즐거웠다.' 등의 다양한 의견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아이행복프로젝트> 4월 정기모임이 멘토-멘티에게 즐겁고 행복한 추억으로 간직되길 바랍니다. 5월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감사합니다.^^ 더 많은 사진을 보시려면 ▶▶▶ | [서울·수도권센터] 4월 멘토링 정기모임 소식 (모빌 만들기) | 관리자 | 188 |
187 | 안녕하세요 2022 <우리아이행복프로젝트> 대학생 멘토링 첫 정기모임을 마치고 돌아온 원주강원센터입니다 ^6^ 아직 서로의 얼굴을 직접 마주한 적 없는 우리 멘토-멘티들을 위해 준비한 이번 정기모임은 두구두구두구두구 두구두구두구 두구두구 두구 레크레이션입니다!!!!!!!!!!!!!! >_< 멘토와 멘티 커플 뿐만 아니라 원주강원센터에 소속된 모든 멘토, 멘티들이 서로 친밀감도 쌓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레크레이션 활동을 준비했는데요~ 서울에서 전문 레크레이션 강사 선생님을 초빙하여 진행하였답니다 :) 물론, 안전에 민감한 원주강원센터답게 자가진단을 통해 증상이 있는 친구들의 참여는 제한하고, 발열체크, 손 소독, 환기는 필수로 실시하였답니다. 또한 마스크 착용도 필!수!로 지켰지요 ^^ 레크레이션 활동에 무리가 없고, 대규모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원주청소년문화의집’ 강당을 대관하여 진행하였습니다. ( 시청에 문의하여 수용 가능 인원 등을 꼼꼼하게 확인하였답니다 ! ) 입구에서 발열체크, 손 소독을 끝낸 멘토와 멘티들은 입장~~ 여미정 센터장님의 인사말로 본격적인 정기모임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번 정기모임 레크레이션 진행을 맡아주신 ‘장동현’선생님은 동행 멘토링의 취지에 맞는 ‘위로와 지지’를 강조하면서도 참여자들의 즐거움과 재미까지 놓치지 않은 멋진 레크레이션을 진행해주셨는데요~ 풍선으로 나에 대해 소개하기, 상대방 이름 꾸며주기, 카드를 통해 최근 내 감정 공유하기, 천사점토를 활용하여 서로에게 선물 만들어주기 등등 처음 만난 멘토와 멘티 모두에게 즐겁고 재미있고,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 [원주·강원센터] 4월 멘토링 정기모임 소식 (레크레이션) | 관리자 | 117 |
186 | 안녕하세요! <우리아이행복프로젝트> 부산·경남센터입니다. 4월 정기모임은 멘토-멘티의 첫 만남이라 친밀감 형성을 위한 레크리에이션을 준비하였습니다. 도착과 동시에 손소독 후, 출석체크를 하고 프로그램의 효과성 검증을 위한 사전검사를 실시했습니다. 다소 번거롭기는 했지만, 레크리에이션인 만큼 접촉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기에 개별 손소독과 마스크 착용을 통해 철저히 안전에 유의하며 진행되었습니다. 멘토-멘티가 서로를 알아가는 커플게임을 시작으로 4인 조별게임으로 진행되었으며, 풍선을 이용한 다양한 게임과 종이를 활용한 탑쌓기를 하였습니다. 작은 풍선 하나에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었으며 첫 만남에 어색했던 모습은 순식간에 사라지고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답니다. 풍선을 떨어뜨리지 않고 오래 띄우는 게임도 하고, 풍선에 자신의 꿈을 적고 여러 사람을 만나 피드백을 받으며 힘을 얻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종이를 활용한 탑쌓기를 하며, 각 조별로 창의성을 발휘하여 서로 조금이라도 더 높게 쌓으려 진지하게 애쓰는 조, 혹시 공들여 쌓은 종이탑이 무너지지는 않을까 노심초사하는 조, 무너진 종이탑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쌓아 올리는 조... 서로 격려하며 협력해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며, 코로나로 비대면만남 진행이 많았던 지난해와 달리 앞으로의 정기모임은 대면만남으로 진행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더욱 컸습니다. 강사님의 노련한 진행과 적극적인 멘토-멘티들의 활동으로 넓은 실내가 후끈하게 달아올라 구경하던 사람도 흥분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활동을 마무리하며 멘토-멘티에게 바라는 마음을 포스트잇에 적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빨리 친해지고 싶다, 자주 연락하자, 서로 존중하자,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자, 재미있고 행복하게 활동하자, 많이 웃자, 항상 응원한다, 고민 잘 들어주기" 등등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였습니다. 긴 시간 함께 할 수 없어 아쉬웠지만 짧은 시간 동안 충분히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었으며 귀갓길에 가져가도록 준비한 도시락을 공원에서 함께 먹으며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겠다는 커플들도 많았습니다. 공원 담당자에게 도시락 섭취에 대해 확인 후,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도록 했습니다. 짧은 시간이라 헤어짐에 대한 아쉬움도 컸지만 다음 만남에 대한 기대를 안고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5월에도 좋은 프로그램으로 더욱 반갑게 다시 만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더 많은 사진을 보시려면 ▶▶▶ | [부산·경남센터] 4월 멘토링 정기모임 소식 (레크레이션) | 관리자 | 92 |
185 | 안녕하세요! 멘토양성교육 소식을 가지고 온 <우리아이행복프로젝트> 광주·호남센터입니다. 올해도 대학생 멘토에 많은 분들이 신청해주셨는데요. 제한된 인원으로 모든 분들과 함께 할 수 없었기에 면접을 통해 아쉽지만 몇몇 분들은 모시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에 또 좋은 인연으로 뵙기를 바랍니다 :) 지난 4월 첫 주 토요일! 도저히 집에 있기 힘든, 어디로든 떠나고픈 화창한 봄 날씨의 유혹을 물리치고 한 명, 한 명씩 멘토들이 교육장에 도착하기 시작했습니다. 다들 처음 만남에 약간의 어색함과 긴장이 보였지만, 조를 이루어 자기소개를 하며 조금씩 편해지는 모습들을 보여줍니다. 조 이름도 정해보고, 멘토링을 하면서 하고 싶은 활동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학가협 기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에도, 멘토링 활동에 관한 전반적인 이야기도 그 어느 것 하나 허투루 듣지 않고 귀담아 듣는 멘토의 모습에 올 한 해가 기대가 됩니다. 교육에 참여한 멘토들은 교육이 끝난 뒤부터 멘티 한 명씩 매칭이 되고, 내년 2월까지 활동을 지속하게 됩니다. 광주·호남센터는 매월 네 번째로 오는 토요일마다 정기모임이 진행됩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부터 벗어나서 우리 친구들과 함께 방방곡곡을 누벼보고 싶습니다. 4월 23일(토), 22년도 첫 정기모임에서 멘토-멘티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함께 웃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올해부터는 〈우리아이행복프로젝트〉광주·호남센터로 센터명이 살짝 바뀌었습니다. 새로워진 이름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는데요~ 잠시만 기다려 주시면 즐거운 정기모임 소식으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더 많은 사진을 보시려면 ▶▶▶ | [광주·호남센터] 멘토양성교육 | 관리자 | 163 |
184 | 안녕하세요, 2022년 새롭게 돌아온 <우리아이행복프로젝트> 원주강원센터입니다-!! 원주에도 본격적으로 봄이 찾아왔습니다. 따뜻한 날씨와 화사하게 핀 꽃들... 그래서인지 제 마음도 괜히 두근두근 합니다 :) 이런 제 마음처럼 두근두근한 소식도 가져왔는데요~ 바로바로바로 바로바로 바로 2022년도 멘토링이 다시 시작 됩니다-!!!!!!!!!!!!!!!!!!!!!!!!!!!!!! 저희 <우리아이행복프로젝트>에서는 더욱 더 즐겁고, 행복하고, 재밌고, 유익하고, 의미 있는 멘토링을 위하여 그 어느 때보다 더욱 신중하게 멘토, 멘티를 모집하였답니다! 저희는 멘토링을 시작하기 전 필수적으로 실시하는 몇 가지 코스가 있는데요~ 서류접수 → 면접 → 양성교육 → 아동학대&성범죄 전력조회 → 멘토 서약서 작성 등등 아이들을 직접 만나는 활동인 만큼 철저히 준비 한답니다 :) 저희 원주강원센터에서는 3월 1일부터 23일까지 멘토 활동 신청서 접수 및 면접을 실시했습니다. 많은 선생님들이 신청해주셨고, 서류심사와 면접 결과, 내부 회의 등을 거쳐 총 14명의 멘토를 신규 모집했습니다. (저희 학가협과 우행프에 관심 가져주신 모든 선생님들을 모시고 싶었지만 제한된 모집인원으로 인해 아쉽지만 그러지 못했습니다. 기존 선생님 5명과 신규 선생님 14명, 총 19명의 멘토가 3월 26일과 30일에 멘토양성교육을 이수했습니다. 멘토양성교육은 멘토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내용들로 총 4시간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강릉원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조주복 교수님께서 '학교폭력피해학생의 심리적 특성과 상담방법 및 멘토의 역할과 자세' 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주셨습니다. 대학생 멘토들이 동행멘토링을 준비하는데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이어서 원주강원센터의 '기관과 학교폭력에 대한 이해 & 동행멘토링의 이해' 라는 주제의 교육이 이어졌습니다. (교육만 진행하면 재미가 없기 때문에 중간에 진행한 '멘토 친밀감 형성 프로그램'이 가장 인기가 많았던 건 안!비!밀! ) 이렇게 황금 같은 주말을 활용한 4시간의 멘토양성교육이 끝났습니다-! 멘토양성교육에 참여한 우리 원주강원센터 선생님들이 모두 즐겁게, 열정적으로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더 많은 사진을 보시려면 ▶▶▶ | [원주·강원센터] 멘토양성교육 | 관리자 | 62 |
183 | 안녕하세요. 서울·수도권센터입니다. 서울·수도권센터에서는 2022년 <우리아이행복프로젝트> ‘대학생 멘토양성교육’을 접근성이 좋은 경복궁역 도보 5분 거리의 위치한 곳으로 장소를 대관하여 안전하게 소모임으로 진행했습니다. 3월 26일(토) 13:00-19:00(7시간) 지식콘텐츠기업협회 평생교육원 나무에서 발열체크 및 손소독 등 방역수칙 준수 하에 안전하게 ‘대학생 멘토양성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19 거리두기로 인해 2개의 소그룹으로 나누어 교육을 진행했으며, 회기당 교육시간은 3시간, 멘토는 10명씩 나누어 진행하였습니다. 1부는 참여자 소개 및 기관소개, <우리아이행복프로젝트> 사업 및 멘토링 안내를 하였고 코로나 감염 확산과 오미크론 확진자가 계속 나오는 시점에서 간식은 포장하여 귀가하도록 안내하였습니다. 멘토들은 이 날 교육을 통해 "멘토로서의 마음가짐을 배우게 되었다."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증가하였다." "멘토의 구체적 역할을 알게 되었다." "멘티를 행복하고 즐겁게 만들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1년 간 책임감을 가지고 멘티와 행복한 시간을 만들고 싶다." "멘티에게 조언자가 아닌 친구의 마음으로 다가가야겠다." "우리 아이들의 행복 뿐 아니라 멘토도 자신을 지키고 행복해져야겠다." 등의 다양하고 고마운 소감들을 남겨주었습니다. 2022년 <우리아이행복프로젝트> 대학생 멘토링 정기모임은 4월부터 다시 시작됩니다. 더 많은 사진을 보시려면 ▶▶▶ | [서울·수도권센터] 멘토양성교육 | 관리자 | 1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