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 친구들과 함께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생각은 간절했지만
7월에 이어 8월 정기모임 역시 ‘슬기로운 집콕생활’의 또 다른 형태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2년째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여름 휴가도, 방학도 자유롭게 즐기지 못하는 멘토와 멘티들에게
어떤 즐거움을 안겨줄 수 있을까 고민을 하다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홈캠핑 컨셉의 KIT’를 준비하였습니다.
우선 홈캠핑에 음식이 빠질 수는 없죠? 빠네, 감바스 등 3가지 메뉴로 구성된 밀키트와 마치 캠핑장에 온 듯한 분위기를 물씬 풍길 수 있는
가랜드와 전구를 준비하여 멘토와 멘티들의 집으로 GO! GO!
<홈캠핑 KIT> 받아 본 친구들의 즐거운 함성이 광주센터에까지 생생하게 들려왔습니다.
가족들이 다 같이 넉넉하게 먹을 수 있는 양에 먼저 놀라고, 요리 솜씨 없어도 걱정 없이 즐길 수 있게 밀키트로 구성해 준 센스에 두 번 놀라고!
외식으로만 가능했던 메뉴들이 친구들의 손을 거쳐서 근사한 요리로 변신, 가족들과 함께 식탁에 앉아 즐기는 모습들 속에는 웃음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멘토와 멘티들은 ‘가족 전체가 모일 수 있는 날이 적은데 이 기회를 통해 가족이 함께 모여서 음식도 먹으며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서 정말좋았다’,
‘코로나로 인해서 여름 휴가도 가지 못했는데 홈캠핑 KIT를 통해 마치 캠핑을 온 듯한 기분을 낼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엄마와 같이 음식을 만들고 조명을 장식하며 서로 웃고 떠들던 순간이 먼 훗날까지 회상할 수 있는 추억이 될 것 같다’,
‘가족들과 집에서 캠핑 분위기를 내면서 서로 재미있는 이야기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행복해지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가족들과 이런 시간을 종종 보내고 싶습니다’,
‘오늘은 내가 요리사가 된 기분이었다’,
‘서로 하겠다고 나서며 목소리를 높이기도 하였지만, 추억도 쌓고 재미있었다’,
‘캠핑을 갈 수는 없지만, 집에서 홈캠핑을 해보니 기억에도 남고 뜻깊은 시간이었다’. 등의 소감을 전해 주었습니다.
8월의 정기모임은 행복하고 즐거운 기억으로 남기게 되었답니다.
많은 고민 끝에 <홈캠핑 KIT>를 준비하였는데 멘토와 멘티들의 만족도 높은 소감에 저희도 웃을 수 있었습니다.
광주센터의 9월 정기모임은 추석 연휴가 끝나고 진행이 될 예정입니다. 그때는 코로나가 진정되어 꼭! 친구들과 함께 만나서 즐기고 싶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9월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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