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종·충청센터 2023년 대학생 멘토링 4월 정기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우리아이행복프로젝트> 멘토&멘티가 처음 만나 결연하는 날로 멘토&멘티의 보이지 않는 경계선을 허물기 위해 “벽 허물기” 주제로 레크리에이션 진행으로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활동해 보았습니다.
먼저 지난 3월 25일 강도 있는 교육으로 똘똘 뭉쳐진 멘토 선생님들이 먼저 도착하여 풍선을 이렇게 저렇게 서로 물어가며 달아보고 현수막을 개찰해 봅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멘티들이 한 명 두 명 활동 장소로 도착하며 멘토 선생님들이 명찰을 목에 걸어 주며 자리로 안내하며 반겨주는 모습도 보입니다.
가벼운 아이스브레이킹으로 “나는 네가 정말 좋아” 박수를 치며 침묵을 깨어 봅니다.
그리고 1년간 멘티들을 보듬고 이끌어줄 멘토선생님들의 자기소개를 하며 결연된 멘티 학생들이 멘토 선생님들의 손을 잡고 각각의 자리에 착석하고,
멘토&멘티가 <우리아이행복프로젝트> 대학생 멘토링에 참여자세에 대해 ‘자기표현 잘하기, 긍정적으로 반응해 주기, 많이 웃기, 잘 들어 주기’ 등 멘토링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참여한 멘토&멘티들에게 들어 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그리고 아주~ 아주~ 중요한 멘토&멘티 멘토링 활동 참여 규칙을 구체적으로 안내하는 시간도 가져보았습니다. 1년 동안 멘토&멘티가 잘 지켜주길 바람 해 봅니다!!!!!
“벽 허물기” 유태상 강사님의 유쾌한 음성으로 시작된 레크리에이션이 시작되고.....
눈치만 보던 멘토&멘티들이 여기저기 손을 들어가며 활동에 적극적입니다.
장소가 떠나갈 소리를 질러 귀를 막는 멘티도 보이고, 어떻게든 퀴즈를 더 맞추려는 치열한 경쟁으로 뜨겁습니다. 우리 멘티 학교에 가서도 저렇게들 자기를 들어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스치며 멘토&멘티의 적극성에 놀람을 숨길 수가 없었습니다.
오늘의 레크리에이션 강사님도 감동의 선물로 문화상품권, 치킨 쿠폰 등을 적극 참여하는 멘티들에게 오늘 강사비를 모두 소진하고 가실 듯합니다. 말려야합니다. 강사님 선물은 그만요~~~ 오늘 멘토링에 참여한 멘토&멘티 횡재한 날입니다. 이렇게 즐겁고 행복한 “벽 허물기”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아!!~ 아!!~ 이제 멘토&멘티 팀 별칭과 오늘의 경험이 어땠는지 들어 보는 시간입니다.
‘나는 멘토 너는 멘티’, ‘반지’, ‘강아지’, ‘아이유’,‘싹쓸이’,‘쁘링클’ 등의 개성 있는 각 팀별 별칭과 ‘멘티와의 어색함을 깰 수 있어서 좋았다, 멘티가 멘토인 자신을 반겨주워서 더 반가웠다. 멘티가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힘이 생겨났다는 멘토 선생님의 경험과 멘토 선생님이 친절해서 좋았다. 사람을 만나는 것이 무섭고 두여웠는데 비슷한 경험으로 참여했다는 참여자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안심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는 참여 멘티 경험을 나눔 하며 세종·충청센터 4월 멘토링이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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